Tested by KTR (항균/항진균 성적서)
아토피 피부염(atopic dermatitis)은 오래 지속되는 만성 피부염으로 대개 생후 2~3개월부터 나타나며, 현대에 들어서는 성인 아토피가 급증되고 있다.
아토피는 가려움증이 심한 습진 병변이 피부에 생기며, 증상이 나타나면 그 부위를 긁거나 문지르게 되고 그 결과 피부증상이 더욱 악화되는 것이 아토피
피부염의 특징이다.
심한 소양증(가려움증)과 피부건조증, 피부 병변이 주요 증상이다. 가려워서 긁게 되면 습진성 피부 병변(병리적 변화)이 생기고 이러한 병변이 진행되면서 다시 더 심한 가려움이 유발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건선(Psoriasis)은 대표적인 만성 피부질환으로 한번 걸리면 10~20년은 지속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일시적으로 좋아지더라도 평생 재발 가능성을 안고
살아야 한다.
흔히 건선을 앓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된 환자들은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 뿌리를 뽑으려고 노력을 한다. 그러나 무리한 치료로 인체의 주요한 장기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여러 약과 연고의 장기 사용은 중독으로 인체에 치명적이기도 하다. 건선 병변을 일시적으로 사라지게 하는 치료법은 많이 있다. 그러나 어떤
치료법도 완전히 재발을 막을 수는 없다. 건선은 결국 평생 재발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는 병이다.
건선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치료방법의 효과가 아니라 치료방법의 안전성이다. 즉 가장 효과적인 치료, 가장 강력한 치료를 찾지 말고 현 상태에서
가장 적절하며 가장 안전한 치료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칸디다는 사람에게 존재하는 진균으로 인체의 입안, 소화관, 인두,
질, 피부 등에 존재하며, 인체가 면역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졌을
때에 체내에서 이상 번식을 하여 칸디다증을 일으킵니다.
특히 칸디다균은 아토피를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피부 칸디다증의 증상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상태를 악화시키는 가장 큰 요인은 피부와 장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칸디다 곰팡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곰팡이 중에서도 칸디다 곰팡이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중증 아토피 피부염 가능성이 3배나 높음이 확인되었다.
건선을 가진 사람은 칸디다균이 피부 속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더 높다. 칸디다균은 건선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독소를 포함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12세에서30세에 건선이 빨리 나타난다. 건선이 생기게 되면 피부 만성 질환으로 진단된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인체의 피부 표면, 모공에 존재한다. 사람의
피부를 감염시키는 가장 흔한 세균으로 표피 포도상구균으로도
알려져 있다.
생존능력과 번식력이 매우 뛰어난 균으로 피부에 있는 균에는
독성이 높다. 다른 종류의 포도상구균이 정상인에게 질병을
일으키지 않는데 비해,황색포도상구균은 정상인에게도 병을
일으킨다.
피부 황색포도상구균의 증상
그동안 아토피 피부염이 심한 부위에 황색포도상구균이 많다고 알려져 왔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정상적인 피부의 사람이면 5% 미만으로 적게 발견되지만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서는 90% 이상 발견된다. 외독소를 생산하는 황색포도구균이 피부에서 배양되었을 때 그렇지 않은 정상 피부에 비해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
아토피 피부체질과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사람에게 황색포도상구균은 위험인자로 분류된다.
건선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황색포도상구균이 피부의 장벽 기능을 약화시키고 악화시킨다. 건선 환자들에게서 황색포도상구균이 번식되고, 이것이 빠르게 번식하여 몸에 증가한다. 오래 지속되는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박테리아 종은 건선의 발병을 증폭시킨다. 황색포도상구균으로 인한 몸통, 사타구니, 겨드랑이 또는 얼굴, 특히 면도한 남성의 털이 많은 부분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 이는 피부 장벽이 손상되어 피부의 탄력도 떨어지고, 피부감염의 위험도 높다.
아토피와 건선의 피부 수분은 과다 방출되고, 외부의
작은 자극에도 세균이 침입하여 빠르게 번식한다.
아토건 사용 후, 피부의 보습 막 형성으로 수분의
방출을 조절해주고 표피에 피지막과 각질이
생겨 외부의 세균 침투를 막아준다.
아토피, 건선 피부는 피부가 약해 피부 장벽이 많이 손상돼 있으며, 피부 보호막이 제 기능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해 세균으로부터의 노출이 쉽게 일어난다.
매일 샤워하고 씻기 때문에 매일 사용되는 클렌저가 중요한데 아토건은 샤워 후 피부 보습에 효능이 있고, 수분의 증발을 막는다. 또한 우리 몸에 맞는 천연
오일 성분의 사용으로 피부의 자생적 회복 능력에 도움을 주어 아토피 및 건선 피부에 자연치유를 도와준다.
아토건 비누를 매일 사용하는 것과 더불어 스트레스 줄이기,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지킨다면 보다 더 뚜렷한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